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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 나우] '정희원 변호사', '남궁인 의사'...정인이 재판 후 검색어 오른 인물들 / YTN

2021-01-14 12 Dailymotion

인터넷 주요 포털에서 화제가 된 검색어 모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. <br /> <br />정희원 변호사, 남궁인 의사, 김학의, 그리고 가결이 검색어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보시죠. <br /> <br />먼저 정희원 변호사와 남궁인 의사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이 열린 뒤 파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재판에 관련된 여러 인물이 검색어에 올랐는데요, <br /> <br />검찰은 어제 공소장을 변경해 양모인 장 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는데요, <br /> <br />사망 원인에 대한 재감정 결과와 의사들의 소견서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해 10월, 정인이가 숨지기 직전에 검진했던 남궁인 의사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머리로 떠올리기에도 끔찍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양모의 변호인은 어제 법정에서도 고의로 사망에 이르게 한 건 아니라고 거듭 주장했는데요. <br /> <br />직접 증거가 없는 상황, 다음 공판부터는 증인 심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요. <br /> <br />살인 혐의 입증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두 번째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학의입니다. <br /> <br />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 금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결국, 대검찰청이 사건을 수원지검에 전격 재배당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은 2019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<br /> <br />이 화면은 당시 공항에서 출국 금지에 막혀 발길을 돌리는 김 전 차관의 모습인데요, <br /> <br />당시는 별장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검찰 진상조사단의 재조사가 시작되던 때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당시 진상조사단의 출국 금지 과정이 적법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익명의 공익신고자는, 진상조사단의 경우 수사권이 없는 만큼 출국 금지를 요청할 수 없고, 사건번호 역시 당시 수사 중인 사건이 아니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법무부는 위법성이 없었다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상황이 긴급하면 임시번호를 부여하고 사후에 정식 번호를 받는 것이 관행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법무부의 이런 해명에도 여전히 석연치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례적으로 현직 부장 판사까지 비판하고 나섰는데요, <br /> <br />수사 결과에 따라선 검찰 내부 갈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 번째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키워드는 가결입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1414490676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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